아베크 벨텐트 아이보리 감성의 면텐트 캠핑 텐트 추천 모닥

 모닥 아베크 벨텐트 아이보리 감성의 면텐트오늘은 나와 조금 거리가 멀어 보이는 감성적인 면텐트와 함안강나루 오토캠핑장에서 첫 피칭을 하며 2박3일을 보낸 이야기를 나눠볼까 한다. 바로 모닥불인 아베크 벨 텐트로 겨울 시즌의 장마와 여름을 제외하고 봄, 가을, 겨울에 활용하기 좋은 캠핑 텐트가 아닐까 싶다.

우선 이번에 함안강나루 오토캠핑장에서 2박 3일을 보내기로 한 모덕 아베크 벨텐트는 설치 때 400400250cm로 4인 가족이 좌식 모드로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사이즈다.

수납사이즈는 903030센치로 배낭 기능이 가능한 수납가방 덕분에 휴대에 대한 부담은 줄이기에 충분했다.
구성품으로는 전용파우치와 함께 스킨, 센터와 프론트폴, 팩으로 구성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이런 타입의 벨텐트는 많은 팩다운이 필요한데, 많은 바닥과 몸체 스킨의 팩다운이 필요한데, 그런 점에서 가볍게 1박용으로 사용하기보다는 2박 3일이나 긴 숙박용으로 추천하고 싶다.
그라운드 시트가 없어도 충분한 스펙의 바닥 타포린 시트는 본체와 일체형으로 사용해도 되고 분리해서 셸터 모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설치는 본체 스킨을 고정시키기 위한 팩다운이 끝나면 메인 센터 폴과 입구 폴을 체결하면 되지만 특별히 어려울 것은 없다는 게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초보자에게도 안성맞춤인 아이보리 감성 면텐트가 아닐까 싶다.



중앙 메인 센터 폴은 스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스틸 폴대의 양방향으로 실리콘 재질의 스킨 보호 커버가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고 출입구 폴대도 본체 아일렛에 상단을 고정해 바닥까지 고정할 수 있도록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많은 장대를 조이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러한 거실형에 비하여 확실히 설치에 있어서는 누구나 용이하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출입구 아일렛에는 이처럼 레인커버가 적용되어 우중 캠핑 시 실내로 물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모습이 보인다.

겨울철 캠핑이나 장기 숙박 시, 요즘은 화목 난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스킨 측면에서 방염 원단이 장착되어 있어 감성 텐트로 활용하기에 좋다.


본체의 자립은 기본구성품으로 주어지는 스트링을 활용하면 좋았지만 퀄리티 높은 아이보리 컬러의 스트링과 삼각 스토퍼가 장착되어 더욱 감성적으로 연출이 가능하고 바닥부터 격벽이 높아 실내좌식 모드로 사용시 측면 공간을 활용하기에 더없이 좋았던 것이 아닌가 싶다.
상단에는 4개의 벤틸레이션이 준비되어 있어 환기창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바닥과 떼어낼 때 간단히 지퍼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평소 셸터 모드를 즐기는 분이라면 바닥의 타포린 시트를 탈부착하여 사용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폴리 65%, 면 35% TC 면 텐트로 이번 아궁이에서는 아베크 외에도 A형 캠핑 텐트를 비롯해 다양한 TC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그 시작이 이번 겨울캠프 텐트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함께한 아베크 텐트다.


스킨 솔기를 시작으로 작은 사나 부자재도 퀄리티 높은 제품을 사용하였는데, 전면 출입구는 재질이 우수한 메쉬 창을 사용하였으며, 지퍼 역시 고퀄리티 제품이 사용되어 진출시 지퍼 특유의 소음이 없고 사용감도 편안하여 만족스러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4m 지름에 250cm 높이로 실내에서 선 상태로 생활하고 갈아입을 수 있어 좋았고 지금처럼 결로가 심한 겨울시즌에는 역시 폴리에스테르에 비해 면 혼방의 장점이라면 통기성이 좋아 결로가 적고 방 모드로 생활하는 데 전혀 불편이 없었고 별도의 루프 프라이가 없어도 좋았다.

실내의 격벽마다 설치된 창문은 개방감과 환기창 역할로 충분했지만 아무래도 객실 모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2박 3일 동안 실내에서 음식을 끓이거나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본체 내에는 다양한 링크가 있어 카라비너와 데이지 체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모습으로, 센터 폴 상단에는 별도의 폴대를 준비하지 않고도 랜턴 걸이가 갖춰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시 이런 아이보리 감성의 면 텐트는 야간 천풍으로 확실하게 빛을 발한다고 할 수 있다. 늘 어두운 계통의 색깔을 고집하던 본인이지만 이번 모더니벡의 야간 텐풍을 경험하며 왜 많은 분들이 이런 종류의 캠핑 텐트를 권하는지 알게 된 시간이었다.

이런 벨텐트를 좌식 모드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 매트보다는 원형 전용 매트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는데 현재 전용 매트가 출시되기 전이라 이번 2박 3일은 사각 바닥 매트로 생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쇄석에 설치했다면 아무래도 두꺼운 에어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겨울철 바닥 공사로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번에 함안강나루오토캠핑장은 바닥 컨디션이 좋아 기본매트로 생활할 수 있었다.
이처럼 이번에 필드 테스트를 겸한 2박 3일 캠핑에 함께 간 아궁이 아베크 벨텐트는 좌식이 주는 편안함은 물론 쉘터 모드 두 가지 활용이 가능한 감성 면텐트로 4m 지름과 높이 2.5m로 측면 높이도 좋고 생활공간이 여유로워 4인 가족이 생활 가능한 감성 캠핑텐트로 추천하면서 실제 필드에서 사용후기를 정리해 본다.- 제품 협찬으로 필드테스트 겸 실제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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