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아귀찜해방촌 신흥시장 백종원의골목식당

 이런 너?ㅋㅋㅋ

집회 장소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나온 가게였다.신흥시장 횟집!

뭐로 유명하지? 그거 계란이다.

용산구 소월로20길 38일식 당시장 횟집

18년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19년 맛있는 녀석들로, 올해 3월 식객 허영만의 정식 행사에 나왔다.

동료들이 먼저 게임을 시작해 조금 늦게 실내 사진도 찍지 못하고 바로 앉아서 먹었다.

식사로는 꼬막비빔밥과 생연어덮밥구이에는 꽁치구이가 있었다.물론, 이것들은 먹지 않았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달걀'이다.알탕! 생선찜을 주문하고 새우튀김과 명란튀김을 추가해 먹었다.

첫물생선조림

알은 수프로만 먹어봤는데 생소했다.국물만 먹다가 찐 것을 먹으면 달걀과 흰머리가 물에 잠기지 않아서인지 식감이 더욱 살아나고 있었다.

양념도 매콤하고 맛있었다.

계란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알탕이다.좋은 사람 만나서 소주 한 잔 하면서 알탕 한 그릇 먹으면 정말 좋다.

알탕은 달걀을 넣고 끓인 얼큰한 매운탕으로 강원도의 향토음식이라고 한다.매운탕에 달걀과 곤자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국물도 진하고 맛있다.

계란에는 영상소가 고루 들어 있어 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글루탐산과 라이신 등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A와 E가 다량 함유돼 시력보호에 좋고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한다.

디저트? 로 튀김을 시켰어새우튀김이랑 명란튀김이다 명란튀김이 계란프라이다.명란은 명란젓을 말한다.

새우튀김 많이 먹어봤는데. 명란튀김은 또 낯설다.튀김의 결론은, 「무엇이라도 튀기면 맛있다」이다.물론 속이 맛있으면 맛있을수록 좋다.명란젓의 기본 식감으로 튀김옷의 바삭바삭.

좋은 기름에 튀겼다는 느낌이 확 들었어.초고추장에 찍어 맛있게 먹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