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질락 태교 중 :) 아이엠 미니어처하우스 - 플라워카페 만들기 (DIY제작 및 완성)

 내일은 16주차에 접어든다 :) 이제 임신중기라 태교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낸 미니어처 만들기! 다양한 미니어처 만들기 제품이 있는데 내 마음에 들었던 DIY 미니어처 하우스는 아이엠 미니의 제품이었다.



아이엠 미니 플라워 카페

옛날에 동생이랑 비행기 만든 거 생각나고 그러네아이엠 미니 거 구매하면 딱히 준비할 게 없어
설명서는 기본, 여러 미니어처 소품과 DIY 재료들로 가득 찬 상자 속.
아이엠 미니 상품 구매시 사은품으로 인형도 증정!



심지어 목공풀이나 접착제, 칼, 자, 드라이버, 가위, 송곳, 양면 테이프까지 다 들어있어 www 미니어처 만들기 때문인지 사용 도구조차도 쏘 큐트.

누락 부품이 없는지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한번에 배송비 무료니까^^!!



플라워 카페 만들기 과정

자신이 고른 플라워 카페의 경우 공식 유튜브에서 만드는 방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한글 가이드북도 있습니다만, 복잡하게 조립할 때는 영상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만들기 전에 대략 어떻게 만드는 것이 좋은지 영상을 보고, 감상을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c 안녕하세요~ 미니어처하우스를 사랑하는 아이엠 미니입니다 미니어처 하우스를 만들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궁금하셨던 점들을 질문해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상 아이엠미니입니다♡ www.youtube.com

아, 굳이 뭔가 준비물이 필요하다면 책상에 칼자국이 남지 않도록 받침대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나는 집에 a4사이즈 깔판이 있어서 그것을 사용했는데 매우 편리해요!
첫 관문인 창문에 투명 필름을 붙인다.모양이 비슷한 것이 있어서 내가 무엇을 완성했는지 체크하면서 만들었다.
너무 귀여운 open 안내판 저것도 하나하나 가위로 잘라서 철사를 구부려서 만들어야 돼 ㅋㅋㅋ

재료로는 이러한 나무판에 있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칼로 이음매를 자르면 쉽게 떼어낼 수 있다.
1차 완성된 땅(?)과 문들.책상이 좁아서 아무데나 둘곳이 없어서 일단 다시 상자에 잘 넣어둬 ㅋㅋ

DIY를 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진짜 가구를 만드는 느낌이 들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다 조립해서 붙여야 한다

소품의 경우 종이에 있는 도안에 따라 가위로 잘라서 붙이는 등 힘든 작업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이거 만드는데 하루 꼬박 걸렸어첫날에 땅과 창문을 만드는데 5시간이 훌쩍 지나버려서 또 이렇게 하루가 흘러...ㅋㅋㅋㅋㅋㅋ


케이크는 다행히 소품이라 달기만 하면 되는데 그 저울은 아무리 고정해도 평행이 아니었어.그래, 그냥 너 쓰러져있어서 그래;;;



내 손이 안 가는 곳이 없어^^저 문의 피부까지 내가 잘라야했다면 포기했을지도ㅋㅋㅋ
플라워 카페답게 꽃 종류도 많아난 왜 이걸 골랐을까 ㅋㅋ땅땅이를 위해 엄마가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볼게 !


밑에서는 채워 넣는 과정!
첫날 만들어 놓은 땅과 문을 다시 꺼냈다.약 4일만에 다시 만난 것처럼 ^^
채우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것이 조명이 달려 있는데 이들 전선이 고정되기 어렵고 풀이 마르는 동안에는 집게로 고정했다.
제가 그동안 만든 것들이 가득 차 있는 중!

그 문은 여닫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미니어처의 묘미답게 문을 여러 번 열어 보았다.카페 안에 들어 있는 나무 수영장은 서랍이 옆으로 기울어 마른 동안 그것을 지탱하기 위해 보관되어 있었다.목공 풀장보다 더 작은 서랍;;;

여러 번 등장하는 가위 www 전선을 한데 모아 이렇게 같은 색상끼리 꼬아준다.
플라워 카페의 경우 오르골이 동봉되어 있다.나중에 딴딴하게 들려줘도 될 것 같아!


플라워 카페 완성!
약 5일간의 조립을 거쳐 탄생한 플라워 카페!
다행히 조명은 망가진 게 1도 없어서 너무 예쁜 플라워 카페가 생겼다.



- 내 손이 지나간 가구와 소품들 -







다 완성하고 나니 너무 기뻐^^!남편도 내가 만드는 동안 도대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고 막상 완성되고나니까 감탄했어ㅋㅋ
내가 이렇게 태교하다니!
가까이서 보면 풀칠한 자국이나 뜯은 곳 등을 볼 수 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마무리했다.
아이엠 미니의 상품에는 무성의한 것이 있다. 옆모습도 잔디도 만들고 꽃도 심고 벽도 만들었다ww
뒷모습이지만 어두우니까 밝은 화면으로!
뒷모습도 정성스러운 플라워 카페. 뒷문에는 오르골, 뒷문에는 조명 스위치가 달려 있다.이 스위치에 들어가는 건전지는 AAA형 2개니까 참고하도록!
조명 스위치도 이렇게 열려있다!














오르골 소리 참조!
방에 불을 켜봐도 예쁜 플라워 카페


내부에 있는 저 조명도 천장에 고정시키느라 고생했는데 다행히 잘 붙어 있다.(종이테이프로 전선을 고정한 후 테이프 감은 곳을 천장에 붙여주면 고정력이 높아진다!)
경품으로 받은 인형도 소파 앞에 놓아두는 것.

이렇게 큰 미니어처일 경우에는 아크릴 커버가 있어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오랜만에 부스럭거리고 라디오만 켜고 집중하다 보면 TV 볼 시간도 줄어들고 뇌가 너무 돌아가는 느낌!
탕탕 방을 만들면서 이 미니어처도 장식으로 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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