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치과 치과교정과 임플란트가 동시에 가능한 곳
종각역치과 치과 교정과 임플란트가 동시에 가능한 곳의 치아는 우리가 생활하는 데 큰 영향을 주는 신체 기관의 하나입니다. 기능적으로 생존에 필수적인 영양섭취의 시작이기도 하고 심미적으로는 모든 감정표현의 중심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치아의 가능성적, 심미적, 이 두 가지 기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치과치료가 있습니다. '치아교정과 임플란트'입니다
임플란트는 여러 가지 원인(치주질환, 외상 등)으로 손실된 치아를 인공 치아로 대체하는 치과 치료이며, 치아 교정은 선척적 혹은 후천적으로 치열이 고르지 못하고 기능과 심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과 치료입니다. 10대~20대 젊은 시절에는 보통 교정치료를 하고, 40~50대는 치아 상실로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문제는 어린 시절에 나 있던 치열도 나이가 들수록 비뚤어지고, 나이가 들수록 치열과 임플란트를 동시에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궁금한점이생기는거죠. 임플란트를 먼저 해야 할지 아니면 치아 교정을 먼저 해야 할지 순서에 대한 것입니다만. 오늘은 동시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어떤 치료를 먼저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절차를 알기 전에 치아 교정과 임플란트에 대해 좀 더 제대로 지적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우선 교정치료는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치열을 바로잡음으로써 저작기능과 심미성을 높여주는 치과치료인데 언뜻 보기에는 치열만 이동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은 치아뿌리를 이동하는 치료입니다.자연 치아의 뿌리 주변에는 치근막이라는 결합조직이 있어서 치아의 생리적인 움직임을 허용하고 치아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교정치료시 치아에 힘을 주어 치조골 내에서 치아뿌리를 이동시키게 되는데, 이때 치조골이 녹아서 치아뿌리가 이동하게 되고, 이동 후 남은 자리는 뼈가 채워지는 과정에서 치근막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임플란트는 인공 치아의 뿌리에 해당하는 금속 나사 매식체로, 치조골에 식립되면 일정 시간이 경과할 때마다 치조골에 제대로 고정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골융합이라고 하는데, 임플란트와 치조골 사이에는 자연 치아에 존재하는 치근막이 존재하지 않고 임플란트가 치조골과 직접 유착하는 골성결합이 나타납니다. 치근막이 뼈의 흡수와 재생을 도와야 치아가 움직입니다만, 임플란트에서는 치근막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에 힘을 가해도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만약 아직 임플란트를 식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치아 교정과 함께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 종각역치과에서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지만 임플란트는 한 번 식립하면 교정치료로 위치를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주변 치아 교정치료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최종 단계에 접어들 때 임플란트 시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길 7타워 8별관 3층총각역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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