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 테이프 커터기 셀로 한 테이프보다 편한 필수 아이템

 

쟁야꿩의 맏딸이 준비물을 챙기는데 셀로판 테이프가 있었다.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는 편하지만 만들기를 좋아하는 도담이는 집에서는 물레방아 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편리한 테이프 커터기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내가 처음 써보고 편리해서 도담이에게 쓰라고 줬는데 지금은 손으로 하나씩 자르지 않아도 된다며 편하게 쓰고 있다.


이렇게 된 것은 가볍고 준비물에는 적합하지만 일일이 손으로 열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써보면 편리 포인트 작업 속도 향상
굳이 이런 게 필요할까 했는데 한번 쓰다 보면 말이 달라진다.


요즘은 색깔도 디자인도 예쁘게 나왔는데 그걸로 바꾸고 싶어졌다. 하지만 몇 년째 쓰고 있지만 고장도 없고 튼튼하고 촌스럽지만 당분간은 이걸로 쓸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일일이 손으로 뜯어서 붙이고 여러 번 뜯어서 붙여야 하지만 테이프 커터가 잘려져 있어 뜯어서 쓰기만 하면 된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는 하나쯤 있으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매번 부모님을 모시고 잘라 달라는 말을 듣지 않아도 되지만 이것이 있기 전과가 되면서부터 자신을 찾는 일이 줄어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일정한 간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오래 필요할 때는 여러 개를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더러워지는 것이 아쉽다.


그리고 손잡이를 잡고 돌리기만 하는데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재미있기 때문에 잡고 돌려 자꾸 쌓아 곤란을 겪을 때가 많았다. 이렇게 장난을 치다가 반 이상을 버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편리함이 더해지니 이제는 있어야 한다.
다 쓰면 리필용 셀로판 테이프만 사면 돼

얇은 것, 두꺼운 것 등을 대체할 수 있지만 우리 집은 가로 12mm로도 충분하다. 그 대신 넓은 것은 2개, 얇은 것은 4개가 들어가 있으므로 사용하기에는 얇은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테이프 커터의 리필 및 사용법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음.
사용이 끝나면 기존에 사용하던 심은 제거하고 새 것으로 교체한다. 한두 번 해보면 익숙해져서 쉽게 교환할 수 있어. 나머지 심은 튼튼해서 만드는 재료로도 이용할 수 있으니 모아둬도 좋을 듯싶다.

이렇게 뒷부분을 손으로 잡고 당기면 분리된다 그 후 리필용 tape를 화살표가 위로 올라가도록 끼운다.

딸깍 소리가 나게 끼운 다음 화살표 부분을 떼어 안쪽 부분에 붙였다.
바깥쪽이 아니라 안쪽으로 붙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차례로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미끄러운 부분이 위로 올라온다.



처음엔 어떻게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했지만 한번 해보니 쉽게 느껴졌다. 초등학생인 딸에게도 방법을 배우고 나서 나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
이후 손잡이 부분을 잡고 돌리면서 소리를 내면서 물레방아 부분에 전체적으로 tape가 생긴다. 만들 때나 작업할 때 하나씩 뜯어 쓰면 되기 때문에 가위로 잘라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사라져 만족스럽다.
없으면 없는 대로 살지만 막상 쓰고 보면 편리함을 위해 필수 아이템이 되는 테이프 커터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나 사무일을 하는 분에게는 셀로판 테이프가 필요할 때가 많지만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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