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즐기는 호캉스 해루찬은 호텔보다 헬스장이 중요하니까!- 강남구

 

사회적 거리 부여가 2단계로 하향되었습니다만, 코로나19에 의한 언더크트라이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멀리 나갈 수는 없지만, 여행 기분을 내기 위해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우미에게 호캉스는 평소 사용할 수 없는 호텔의 고객 전용 피트니스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무엇보다, 호텔이 있는 체육관은 대부분 한산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뻐요

서울에는 호텔이 정말 많아요. 네이버에 '강남구호텔'로 검색하시면 총 69실(1~5성)이 조회됩니다. 따라서, 5성급 호텔 휘트니스 시설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남구 내 5성급 호텔은 모두 7곳에 헬스장이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코스모폴리탄 피트니스 클럽 이용시간 : 06:00~23:00 (매주 4번째 화요일 휴무일) 문의 : 02-3430-8531


출처 :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에서 검색하신 사진들을 보면 파워락은 없는 것 같은데 인클라인 벤치와 플랫 벤치락은 있습니다. 바벨 스쿼트는 못해도 바벨 로우나 데드리프트 등은 여기에서 뽑아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판도 생각보다 많아요 라이프 피트니스의 수직 스미스 머신과 케이블이 있어 덤벨은 식별할 수 없지만, KIS 덤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계는 부위별로 잘 갖추었네요. 라이프 피트니스 시그니처 라인과 사이벡스의 조합입니다. VR 3라인 정도로 보이네요. 모두 핀 형이지만 라이프 피트니스 시그니처 라인은 운동감이 좋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메트로폴리탄 피트니스 클럽 이용시간 : 06:00~23:00 (매주 4번째 화요일 휴무일) 문의 : 02-3430-8531

출처 : 네이버 자료가 많지 않아 파악이 어렵지만 바닥에 에버롤이 깔려있지 않습니다. 나무 바닥이죠. 나무 바닥이라는 건 암묵적으로 소녀처럼 운동하라는 뜻이죠. 모두 테크노 헬스기구로 보여요. 퓨어 스트랭스 라인이 아니라 구형이지요. 촬영한 해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케이블과 스미스 머신 2대(사선, 수직)가 보입니다. 여러 이동식 벤치가 있지만 구형(갈색 가죽) 테크노 헬스 머신과 라이프 피트니스 시그니처 라인은 클래스가 다릅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생각하고 있어 피트니스 클럽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더 좋겠네요.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이용시간 : 06:30~20:00 (매월 첫째주 화요일, 설, 추석 휴무) 문의 : 02-3440-8203
출처 : 네이버 역시 테크노짐입니다. 머신은 핀 형이지만, 비교적 새로운 타입(검은색의 레더)입니다. 그래도 에버롤이 깔려있고 파워럭 같은 게 보입니다. 케이블도 테크노 체육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테크노 체육관의 케이블은 무게가 날아가는 느낌이 들어 너무 가벼워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호텔 체육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무동력 트레드밀이 있군요. 당연히 고중량 덤벨은 없는 것 같지만, 역기 운동광이라면 호텔 체육관에 파워락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쁠 것입니다. 테크노 체육관의 머신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체스트 프레스 머신은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있군요. 프리웨이트 위주의 분이라면 이 정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이용시간 : 06:00 ~ 22:00 (매월 첫째주 수요일 휴무일) 문의 : 02-3466-7788 또한 구형 테크노 짐핀형 입니다. 아령은 있는데 랙은 보이지 않네요. 생략하겠습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이용시간: 24시간 문의: 02-2016-1234
역시 구형 테크노 짐핀형이에요. 랙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수직 스미스 머신 한 대가 보이는군요. 에버롤은 깔려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20킬로도 안 되는 것처럼 보였던 다른 것과는 달리 36킬로 아령이 보입니다. 파워랙이 없어도 고중량 덤벨이 있으면 어느 정도 허용됩니다. 이동식 벤치도 전부 테크노 헬스장.
앤더스 서울 강남 더썸머하우스 이용시간: 06:00~21:00 문의: 02-2193-1171

출처 : 네이버 테크노 체육관에서 꽉 찬 센터만 보고 레바 아령 올려놓은 센터를 보면 뭔가 새롭습니다. 스티어 마스터 천국에 계단 놓은 곳도 처음 보네요. 기계는 라이프 피트니스 제품입니다. 에버롤을 '살짝' 깔아놨는데 진짜 아령 선반 밑에 살짝 깔아놓은 수준이에요 랙이나 스미스 씨는 없기 때문에 케이블과 덤벨에 의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자동차가 꽤 위쪽 라인이며, 최소한의 구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습니다.
르메리디앙 서울 호텔 이용시간: 24시간 문의: 02-345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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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 해맞이공원 드라이브 코스 부산 바다 오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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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는 왠지 시간이 있을 것 같아서 부산 드라이브 코스로 갈 만한 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갑자기 오륙도 스카이 워크에서의 오션 뷰가 문득 생각났어요.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부산 바다는 역시 기대 이상이었고 날씨도 완벽했습니다. 청사포 다리 전망대와 송도 등 유명한 부산 스카이 워크가 여럿 있지만 가장 조용한 오륙도를 택했습니다 주차장은 공영주차장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버스정류장도 가깝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이동하기 전에 갈맷길 2-2구간도 걸어보세요. 부산일출공원에서 시작해서 논바위 어울마당 동생마루까지 총 4.3km, 1.9km 구간까지 괜찮습니다.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과 남파랑길도 부산 드라이브 코스로 언제 마음먹고 걸어보고 싶나요? 해파랑길에 대한 문의는 주차장 바로 옆에 관광안내소가 있으니 직접 방문하셔서 문의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오륙도 스카이웍으로 걷는 길은 150m인데 오르막길은 있지만 5분이면 갑니다. 걸어가는 길에도 부산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경치를 보면서 천천히 걸어 올라갔어요. 오르막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바라보는 풍경인데, 끝없이 펼쳐진 바다 뷰에 탄성이 터져나오더군요.부산 스카이 워크는 여러 곳을 가봤지만, 경치가 손꼽히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푸른 멍처럼 바다의 멍을 두드리며 잠시 바라보는데 일상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본격적으로 오륙도 스카이웍으로 가는 길에는 비석이 안내한다.사진으로 보이는 구간이라서 짧습니다 만약에 #부산 드라이브 코스를 올라가다가 울타리를 넘어 모험을 하는 분은 아마 없겠죠: D 오륙도를 포함한 주변 해역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무분별한 개발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넓은 공간이다 전망대인데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봐도 멋진 #부산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부산 스카이워크를 체험하기 전에 오륙도를 망원경으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12만 년 전까지만 해도 육지로 이어진 작은 사나반도였다고 하는데, 그 모습은 어땠을까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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