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감독 성인 영화 기생 봄 첫 촬영 소감 인스타그램 개그맨
"감독님... 아직 어색하다" 성인영화 기생춘 첫 촬영 소감 밝혔다. 개그맨 '김영희'
개그맨 김연희가 성인 영화 '기생봄' 촬영 시작을 알렸어요김연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 대학생 때는 다큐멘터리 단편영화를 찍는다고 밤새웠는데 그 후 처음이다.' 라면서 사진과 함께 글을 작성했습니다.이어 "현장에 있는 여러분이 열정이 넘친다! 현장에서 감독이라고 불리는 게 아직 어색하다. 가장 중요한 건 너무 신나고 재밌어. 최근에 느낀 건데 하루가 너무 짧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연희가 성인 영화감독에 도전하는 '기생춘'의 슬레이트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이에 앞서 김영희는 지난달 부산 해운대 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김여은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이 자리에서 김영희는 우리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게 됐다. 핑크무비 장르를 정말 사랑해서 출연이 아닌 감독을 하게 됐어 복고풍 감성을 살려 영화 기생충의 패러디한 기생춘을 준비하고 있다.요즘 배우 오디션도 마치고 11월에 촬영이 임박했는데 다음엔 내 작품으로 이 자리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또 지난 8월 방송된 채널A '아이컨택' 프로그램에서 성인 영화배우 민도윤과 눈을 맞추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브리핑] 사진출처=김영희 인스타그램, 채널A '아이컨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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