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좋은 음식을 먹고 끝난 결론

 ●출산 후 좋은 음식을 먹고 끝난 결론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우리 아내의 출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지금은 무사히 순산을 하고 집에 와서 산후조리 잘 하면서 아이도 보고 있어요. 걱정해주신 이웃분들 감사합니다. 아내가 출산 전 건강 검진에서 칼슘이 부족하다고 말했지만, 출산 후에도 칼슘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출산 후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그 중에서도 칼슘을 어떻게 얻었는지 정보 공유하려고 해요! 포스팅 끝까지 주목해주세요~!

우리 아내는 임신 때부터 각별히 관리했어요. 첫 임신이라 초보엄마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좋은거 다 먹었어요 한번 아내가 산모검진을 받은적이 있어요 하지만 다른 것은 다 괜찮았는데, 특히 칼슘 수치가 더 낮았던 것입니다. 담당선생님께서 칼슘은 태아의 성장과 뼈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출산 후에도 관절통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임산부에게 있어 칼슘 섭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내가 출산 전부터 손가락 관절이 시큰거린다고 했는데 그게 칼슘 부족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출산 후에 먹으면 좋은 것들도 발견하고 지금 먹어두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칼 시움 음식, 출산 후 좋은 음식을 찾으면서 먹이기 시작한 것 같네요. 잉어국, 미역국, 멸치, 시금치, 견과류, 콩, 우유, 치즈 등을 먹이지 않을 만큼 부족함 없이 사다 주셨습니다. 그러면 칼슘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서 유명하다는 칼슘제도 사먹였거든요. (★아내는 모유 수유 계획이 없어서 마셨지만, 모유 수유 계획이 있으신 분은 담당 선생님과 상담한 후 복용하세요!또 새벽에 딸기가 먹고 싶다고 시장에 가서 산 적도 있고요. 그래도 10개월 동안 힘든 아내를 위해서는 이 정도면 당연한 줄 알았어요. 그렇게 10개월을 채우고 마침내 작년 말 경에 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그 경이로움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아이도 아이지만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미안해했어요. 그 아픔을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내에게 평생 더 잘해 주자는 생각뿐이었어요.

검진(검진)을 받으러 갈 때

그렇게 무사히 순산해서 산후조리원의 1주일째 정도에 산후건강진단을 받았습니다. 근데 다른 수치는 괜찮았는데 여전히 칼슘수치만 낮던데요..ㅠㅠ 담당선생님도 우리한테서 칼슘을 잘 섭취하지 않았냐고, 산모와 아이에게 칼슘은 정말 중요한데 관리 정말 중요하다고 혼이 많이 나더라구요. 지금은 출산 후 좋은 음식을 많이 드시겠지만 지금은 칼슘이 최우선으로 중요하다며 칼슘 섭취부터 충분히 해야 한다고 했어요. 그동안 좋은 것만 먹이고 칼슘제도 사먹였는데 아무 변화가 없었다니 너무 속상했어요. 아내도 나도 열심히 노력했지만..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버린것 같아서 몇분간은 멍...하고있었지요..

아내의 손을 빌렸어요.

정확히 어디서부터 바꿔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눈앞이 캄캄했어요. 그러던 중 제 10년지기 친구가 아기옷 선물을 준다고 해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친구 여자친구도 같이 왔더라구요. 선물만 받고 보내면 좀 그래서 카페라도 가서 얘기를 하게 됐어요 얘기를 하다 보면... 친구 여자친구가 영양사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정말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이럴 때 쓰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이참에 친구덕분에 아내얘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아내가 출산전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칼슘부족수치가 나와서 칼슘제와 출산후 좋은음식을 사먹였는데 소용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내용이 많을지도 모른다고 메모장에 쓰라고 해서 메모장에 급하게 썼어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품명 언급은 자제하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 때부터 이상한 댓글이 계속 올라와서 궁금하네요.양해 부탁드려요!

칼슘은 흡수율이 낮고 흡수율이 높은 원료와 함께 먹어야 된대요.이런 원료를 칼소브라고 합니다!그래서 제대로 먹으려면 칼소르브의 원료가 들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그 중에서도 칼슘+폴리감마글루탐산+비타민D, K로 먹으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대로 먹으면 칼슘을 잘 먹는다구요! 임산부들은 칼슘을 정말 잘 먹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셨어요.

칼슘이 이렇게 흡수율이 낮은 성분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집에 가자마자 주문해서 아내에게 줬어요. 저도 아내도 처음에는 이렇게 달라질까 생각했지만 일단 먹고 보려고 열심히 먹은 것 같아요. 몇 달이 지나서 다시 정기검진을 갔을 때 담당선생님께서 칼슘수치가 엄청 좋아졌다고 ㅠㅠ 정말 잘 관리하셨다고 칭찬하셨어요! 이대로 계속 기다렸으면...ㅠㅠ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물론 칼슘 부족 소식을 듣고 꾸준히 칼슘 음식을 먹어왔고 출산 후에는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관리해왔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그중에서도아내도,저도이아이덕분이제일크다고생각해요.ㅠㅠ 진짜 ㅠㅠ

이걸 알려준 친구들과 여자친구에게 좋은 시간을 보내라고 영화관람권을 선물했습니다 다음에 아기가 크면 넷이서 밥 먹자고도 했고, 이렇게 아내가 바뀌는 모습을 보니 임신을 계획 중인 여동생이 생각나요. 그래서 오랜만에 오빠 역할을 하려고 선물했습니다! 동생이 매일 아침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이거 먹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야 시원하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칼슘이 부족하면 피로감이 늘어난다고 들었어요.와, 얘가 진짜 물건이구나 싶었어요

그동안 아내에게 출산후에 좋은 음식 음식, 칼슘 음식을 준비하면서도 계속 칼슘 수치가 낮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지금은 완전히 탈출한 것 같아 개운합니다. 앞으로도 이걸로 잘 챙겨줄 생각이에요!! 저희 이웃분들도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얼른 포스팅을 해봤는데 말해보니 너무 장황해진 것 같네요. 그래서 포스팅을 마치기 전에 칼슘제 제대로 먹는 법을 알려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웃분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시원한 칼슘제> 의 선택방법>

1. 칼소르브 원료 검색 2. 어골칼슘, 폴리감마글루탐산, 비타민D, 비타민K가 들어 있는지 확인3. 상기 원료가 주원료인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