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정리하다가 나온 유물 N01, iFP-180T 아이리버 MP3P

 

한때 대한민국 시장점유율 1위, 세계시장 2위라는 기록을 가진 잘나가던 회사의 제품입니다.

일명 프리즘 mp3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도 현역입니다.



사양입니다. 오디오 채널 수 스테레오 (좌우) 주파수 범위 20Hz ~ 20KHz 헤드폰 출력자리 10mW + 오른쪽 10mW : (16Ω) 볼륨 최대 신호대 잡음 비 90dB (MP3); AWeighted FM 라디오 주파수 범위 87.5MHz ~ 108MHz 헤드폰 출력자리 10mW : (16Ω) 볼륨 최대 신호대 잡음 비 128.0dB - 10mbps; 최대 신호수 범위 8MHz ~ 10mW : 8MHz ~ 8MHz ~ 8MHz ~ 8MHz ~ 8MHz ~ 8MHz / W: MHz ~ 8MHz ~ 8MHz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그 시절을 생각하면 참 잘 만들어진 물건이군요.


아이리버는 1999년 삼수 전자에서 퇴사한 양덕준 대표가 설립한 레인콤이 그 시초입니다."자본금 3억원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멀티코덱 CD플레이어(CDP), 플래시 메모리 MP3P 등으로 북미와 세계 시장을 석권하는 등 높은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디자인이 좋아서 인기가 많았는데, 그 뒤에는 이노 디자인이라는 곳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 MP3를 프리즘 형태가 궁금해서 샀습니다.
저 인쇄광고를 보면 사과 씹어먹기는...
네, 바로 그 애플입니다.
그때는 정말 계속 잘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추억의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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