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용 판재 구입-삼나무집성목과 아카스기 및 스플러스 원목
집에 몇 가지 필요한 나무 가구가 있어서 장마 전에 나무 판재를 준비했어요.5단 선반도 만들어야 하고
식탁 벽에는 식사 중 필요한 여러 가지 물품(냅킨, 향신료, 소스 등)을 올리는 간단한 선반으로 나무 팔레트에서 떼어낸 판재로 대충 만든 선반이 옴니약으로 덮여 제 기능을 할 수 없어 3단 선반을 제작해야 하며주방 싱크홀에 까서 보조작업대 역할을 하는 판재도 필요했고 간단한 도마도 하나 만들고 음식판 4개를 제작하는 원목 판재도 필요했죠.아이베란다에서 일정 금액 이상이면 무료배송이라 같이 모아서 시켰어요모퉁이 한 곳이 떠밀려 있다 먼저 사각형으로 자르는 곳이기 때문에 사용과는 관계가 없습니다.이정도면 포장도 잘되고 파손도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ㅎ나무 나사 등 부자재는 집에 여분의 물건이 조금씩이라도 구입해 두면 급할 때 중요합니다.12개의 판재가 자신의 사이즈에 맞춰 빠짐없이 도착하기 쉽다!용도에 따라 집성목과 원목으로 구분해서 주문했습니다맨 아래가 3단 선반용 판재로 당연히 3장이죠5단 선반용이므로 5장의 판재!싱크대에 거는 아카스기 원목으로 이번 한일 갈등을 고려해 편백나무 대신 택한 제품입니다.간단한 도마용 스플러스 원목 판재네요소프트 우드이지만, 연질 목재 중에서 중간 정도의 강도를 나타내며, 가볍고 잘 구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세세한 칼질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역시 스플러스 재질로 길쭉한 널빤지 재료 1장당 2개의 푸드 플레이트를 만들 예정이므로 총 4개의 제품으로 변신할 것입니다.5 단의 선반이나 3 단의 판재로는 18 톤의 삼나무 집성목을 선택하여 저렴하고 연질이기 때문에 가공은 좋지만, 구부림 등 변형 가능성은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도마용 목재로 요즘 유행하고 있는 캄포나무가 좋은데 제가 사용하려는 용도로는 어떤 나무든 상관없습니다.옛날 같으면 박달나무 느티나무 고무나무 등을 주로 사용했고 저렴한 가격에 소나무도 사용했습니다.
푸드 플레이트도 무늬도 멋지고 향기도 좋은 캄포 나무가 좋습니다만, 일단 슈퍼 원목으로 해 볼 예정입니다.
많은 비가 오기 때문에 지붕 있는 작업장이 없는 제 환경에서 일기예보만 더 신경써서 보게 되네요.^^; 좀 더 싸게 목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재단하지 않은 소장 상태의 판재로 구입하거나 많은 양의 목재를 일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저와 같은 대부분의 대가족에게는 그림의 떡이기 때문에 소량의 목재라도 경제적인 구매책을 생각하겠습니다~ ㅎㅎ 예시로 삼나무 집성목의 경우 제가 구입한 사이즈 중 5단 선반용 베란다란다란다의 경우로 구입 한 사이즈입니다~(웃음) 예시로 삼나무 집성목의 경우 제가 구입한 사이즈 중 5단 선반용 판자용 판자용 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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