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펜션 조용한 쉼터 황토펜션 꿈의 대화
안녕하세요 코카콜라 마니아입니다이번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시고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방도 많아야 되고 해서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곳으로 가고 싶었습니다할머니, 할아버지도 그런 걸 갖고 싶었어요시골에서 살다가 도시에 계속 살다보니 몸도 많이 안좋아져서 휴양의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가족들이 모여서 어디로 갈지 머리를 맞대고 의논한 결과 망상펜션으로 좋은 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정했습니다.황토펜션 꿈의 대화라는 곳입니다.강원 동해시 늘프 재어 326-12
저희가 갔다 왔을 때는 눈이 왔을 때여서 세상이 하얗게 물들고 더 아름다운 경관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습니다.추운 겨울이었지만, 겨울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멀리서 보이는 황토색 펜션이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무척 좋아하시더라구요.새파란 하늘이 유난히 눈에 띄는 날이었던 것 같아요.망상펜션에서 인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왜 인기가 많은지 알았습니다.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동화 속의 집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집 뒤로 펼쳐진 숲도 조금씩 보이는 초록색 잎사귀에 소복 차림의 눈을 보면 산타 마을에 온 것 같기도 했습니다.어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보면 여전히 두근두근하고 빨리 내려서 놀고 싶어집니다.앞에 호수가 있는데 확실히 추운 겨울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얼어있었어요.올라가보고 싶었는데 혹시 몰라서 안 올라갔어요스케이트장이 떠버려서 아쉬움이 좀 있었어요.진짜 마음에 드는 건 망상펜션으로 유명한 황토펜션 꿈의 대화에 도착하자 귀여운 애들이 우리를 반겨주는 거예요.여러 번 모르는 사람이 나와서 짧은 꼬리를 열심히 돌렸지만, 아이들은 사람을 좋아했어요.얌전하고 가까이서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역시 동물은 사랑이군요펜션의 외관도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들까지 있다니 기분이 좋았습니다.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너무 멋있게 나왔어요사진 찍는 것도 너무 좋았고 조용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이 계속 도시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매일 같은 일정으로 피곤하고 이렇게 조용한 곳에 오니 왜 시골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는 말이 나오는지 알 것 같습니다.망상펜션으로 좋은 이곳은 정말 가족끼리 지내기에 충분했습니다.또 눈 왔으니까 찍어봐 었어요. 저는 이렇게 밖에서 사진 찍는 게 너무 좋아요.깜빡하고 내부를 안 찍었는데 내부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가정처럼 가전제품도 다 구비되어 있고 생필품도 빠짐없이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어요.덕분에 정말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다 준비돼 있으니까 다음에는 정말 짐을 조금 더 줄여도 괜찮았어요사진을 찍고 있는 동안에 이누타 피가 보여서 좀 놀아줬어요.셋이서 잘 지내고 있었거든요땅속에 뭐가 있는지 다같이 모여놀고 있는데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이렇게 멋진 망상펜션과 귀여운 강아지들과 함께 지내고 싶은 가족이 지낼 수 있는 곳이라 정말 멋져요.아궁이에 불을 지르는 걸 봤는데 어렸을 때 저도 시골에서 불을 껐던 게 생각났어요.그때 불이 너무 안붙어 쓰레기 한 통을 다 써버리고 혼났던 기억이 떠올랐지만 재밌는 추억이 떠올라서 그것도 나름 괜찮았어요 후닥닥 소리를 내며 타오르는 걸 보니 왠지 마음이 찡해지네요.
이곳은 카페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안에서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사장님이 라떼아트를 잘하셔서 그런지 라떼를 시켰는데 예쁜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망상펜션에서 지내는 동안 정말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물다 왔습니다.다음에는 가족들과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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