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 재킷, 오토바이, 패커 편하죠. 바람막이 르코크

 

남자 방풍용 르코크, 경량 재킷, 오토바이, 패커는 조금 편하죠.

최근 코로나에서 집에 틀어박혀 있었더니 몸이 정말 둔해진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서 이번 주부터는 조금이라도 몸 건강을 위해서 오랜만에 다시 자전거를 타기로 했죠.

지난 월요일부터 시간이 있을 때마다 타고 있는데, 역시 운동을 할까 말까 하는 아침의 온도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마스크는 항상 외출할 때도 잘 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런 상황에서 애용하고 있는 경량 재킷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패딩을 입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 날씨가 아니어서 자연스레 얇은 윈드브레이커 쪽으로 눈이 가게 됐죠.

그래서 제가 이번에 준비한 제품이 르코크 남성 방풍 바이크 패커거든요.

요즘처럼 낮과 밤의 온도차가 있는 간절기 시즌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아우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이클 라이프 스타일 재킷으로 출시된 여자친구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이 출시되고 있어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다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Bike Packer라는 이름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만, 이 제품은 크게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사이클을 사용하여 함께 지내기에 최적의 요괴 활용 상황을 의미하고, 다른 하나는 휴대하기 편한 패커블한 용도를 의미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위에 첨부한 영상을 보면,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리뷰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릴테니 관심있는 분들은 천천히 읽어주세요.

르꼬크에 대해서는 제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잘 아실 거예요.

트렌드를 주도하는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카테고리에 맞는 기능성 소재와 실루엣을 선보이며 최강의 퍼포먼스 웨어로 자리매김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사이클 활용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가지고 탄생한 것이 이 바이크 패커랍니다.

아무래도 절실기 시즌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스타일이라 무엇보다 입고 벗는 데 자유로운 게 중요한데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남자 경량 재킷에서 궁극의 가벼움을 보여주는 아이템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보통 아침에 자전거 타러 나갈 때 여러 가지 옷을 껴입고 가곤 하는데, 그 맨 위에 그놈을 입어야 입었어. 벗기가 자유롭게 가능하고 날씨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요.

안쪽 주머니에 보면 긴 줄이 하나 나와 있어요.

이것을뒤집어서정리하면보시는것처럼하나의샤코쉬백처럼작은가방처럼바뀝니다.

이것을활용하면특히라이딩할때손이나자전거를벗어놓을짐을고민하지않고간편하게가방처럼휴대할수있는것이그극극의의활용도를보여주는가장큰포인트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활용했을 때도 르코크 로고가 있고, 나름대로 센스가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제 아내는 처음에는 진짜 가방인줄 알았다면서 세상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아까 디자인에 대한 강점을 저는 계속 어필했지만 실제로 이번 바람막이 같은 경우는 스타일리시한 요소들을 군데군데 넣어 센스있는 아우터의 모습을 잘 연출했다고 생각합니다.

전면부 브랜드 로고와 하단 사선 라인과 레터링, 그리고 소매 사이드 라인과 후면부 디테일까지!

저는 블랙 컬러를 선택했는데, 그 외에도 화이트와 레드까지 총 3가지로 만나볼 수 있는 컬러 구성이었어요.

오히려 다른 컬러일수록 앞서 강조했던 포인트가 더 부각되는 것 같아 스트리트한 느낌으로 연출하기 편하지 않을까.

참고로, 저는 110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요즘 같은 간절기 시즌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으면서 룩을 매칭 시켜주는 게 좋기 때문에 우터는 좀 크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워낙 멋진 놈이라 트렌디하게 오버핏으로 입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한 사이즈 올렸는데 개인적으로 참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람막이답게 확실하게 바깥바람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디테일도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최강의 가벼움을 보여줬기 때문에 입은 것처럼 입지 않은 듯한 재킷이 바로 이런 느낌 아닐까요.

후드의 경우 처음 봤을 때는 없는 스타일처럼 보여도 안쪽에 숨어있었기 때문에

만약 라이딩 시, 비나 눈 속에서 대처하기 적합한 의류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우산을 쓰고 라이딩하는 것은 사실상 실전에서는 쉽지 않으니까요.

이런 뛰어난 활용도로 인해서 특히 가식이 예전보다 적어지는 요즘 상황에서는 항상 이 녀석만 입는 것 같아요.

특히 스트리트한 룩에 매치하기에도 좋은 디자인을 보여주어서인지 유난히 자주 손이 가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이번에 만나본 르코크 남성 윈드 브레이커에 대한 리뷰를 마쳤으니 혹시 이번 글을 보시면서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쇼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