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광장 진실의 입 [영화 '로마의 휴일' 촬영지]
영화 '로마의 휴일' 촬영지, 스페인 광장, '진실의 집' 이탈리아, 로마
1955년 개봉한 오드리 헵번이 나오는 영화 로마의 휴일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앤 공주의 일상탈출-오래전에 나온 영화지만 지금 봐도 좋은 명작이다!스페인 광장→로마인데 로마 광장이 아니라 왜 스페인 광장인가라는 의문을 모두 한 번쯤 가졌을 것이다.나도 했으니까!! 이유는 17세기에 교황청 스페인 대사가 이곳에 본부를 두면서 스페인 광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해 유명해진 곳 <스페인 광장> 오드리 헵번이 젤라토를 먹는 장면.계단 위로 보이는 교회는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로 스페인 계단은 17세기에 트리니타 데이 몬티의 프랑스 주민들이 교회와 스페인 광장을 계단으로 잇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리 여기서 폼피 '딸기 티라미시' 맨날 먹고 있어잊을 수 없는 맛을 두개씩 먹어서 두배로 쪘어 ㅋㅋ 아직 폼이 있나?잊고 있었는데 사진 보니까 맛이 생각났어내가 먹어본 티라미수 중에 최고였어.원래 초코를 좋아하지만 초코보다 딸기가 훨씬 맛있었어!!또 먹고 싶은... 또 먹어도 그때 그 맛인가?<발카차 분수> 스페인 계단 바로 아래 스페인 광장 중앙에 위치한 바로크 양식의 분수다.교황 우르바노 8세의 명으로 1627년 조각가 피에트로 베르니니(Pietro Bernini)와 그의 아들 잔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가 제작했다. 발카치아는 쓸모없는 낡은 배라는 뜻이다.
분수는 배가 반쯤 좌초된 형상으로 돼 있어 뱃머리로 물이 샌다. 당시 로마에서는 강둑을 쌓기 전에 테베레강이 자주 범람했고 1598년에는 특히 범람 상태가 심해 스페인 광장이 1m가량 침수됐는데 물이 빠진 뒤 테베레강에서 포도주를 나르던 낡은 배 한 척이 광장에 남아있는 모습을 보고 분수 형태로 표현하게 됐다.네이버 지식백과 진실의 입이 장면도 오드리 헵번은 너무 귀여웠지만 영화를 보고 여기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진실의 입> 산타마리아인 코스메딘 성당 입구 한쪽 벽면에 진실을 심판하는 입을 가진 얼굴 모양의 원형 석판이 있는데 강의 신 호르비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다.로마시대에는 가축시장의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되었으나 확인되지 않고 중세부터 정치적으로 이용되었으며, 사람을 신문할 때 심문받는 사람의 손을 입안에 넣고,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손을 베인다고 서약하면서 '진실의 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만약 진실을 말해도 심문자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손을 끊으라는 사전 명령이 내려졌다는 것이다.진실의 입이 있는 보카델라 베리타 광장의 보카는 입, 베리타는 진실을 의미하기 때문에 광장의 이름도 진실의 입에서 유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손을 대기 전에 나는 진실을 말하고 심문자의 마음에도 들었는지 다행히 내 손은 태연하다.www모두 각자 여행 방법이 있겠지만 나는 사진, 영화 또는 책을 읽다가 궁금한 곳이 있으면 그 곳으로 여행을 간다.나의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되는 여행지 유럽은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많아서 너무 기대된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겠다!!
PS영화 로마의 휴일에는 트레비 분수도 나오는데 내가 갔을 때 트레비 분수공사 중이어서 못 봤다.다음에 로마에 다시 갈 기회가 있으면 꼭 가서 보고 동전도 던져 와야 한다! 로마 분수 중 최고 걸작이자 가장 인기 있는 분수. 트레비 분수는 세 길(Trevia)이 합류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트레비 분수에 가면 전 세계의 동전을 볼 수 있다. 분수를 뒤로하고 오른손에 동전을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한 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고, 두 번 던지면 연인과의 소원을 이루고, 세 번 던지면 큰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이다. 분수대에 동전을 던지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소원을 빌며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영화 <로마의 휴일> ter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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