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이마트, 기업은행, KODEX 200) 현재 국내주식

 본 포스팅은 유튜브 청년 알리의 1억 모음 '20년 7월 주식투자 결산' 편을 참고했습니다.안녕하세요 김소콘입니다!오늘 포스팅 주제는 나의 국내 주식 포트폴리오입니다.

솔직히 작년까지는 단기투자 성향이 강하고 분할매수, 분산투자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그 때 성향이 들어가는 포트폴리오 구성입니다.

하지만 조금씩 분산되어 가는 과정임을 참고하세요!

현재, 국내 주식의 포트폴리오입니다.

기업은행, 이마트, 그리고 코드리스 200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되게 아담하죠? 분산이라고는 보이지 않지만

지금은 모든 주식이 오를 때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현금 확보에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 평소에 저 per, 저 pbr 주식 좋아합니다. 그래서 금융주나 유통주를 좋아하는데 분할매수로 접근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히 저의 인수근거를 남기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1) 이마트

먼저 이마트는 2018년부터 온라인 유통 시장의 성장이 커지면서 오프라인 유통 시장이 위협받는 가운데 30만원부터 점점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강력한 라이벌 쿠팡이 나타났기 때문이죠.

올해 2분기 첫 적자로 위기를 맞았고, 그에 따라 주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근데 저는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 줄 알았고

이마트 부동산 가치 SSG닷컴의 성장세 경쟁사와 차별화된 물류 시스템 온라인 시장 속 신선식품의 성장 (이마트 신선식품)

이러한 포인트를 매수 근거로 하여 분할 매수를 개시했습니다.2) 기업은행

기업은행은 나의 실수 중 하나입니다.들어온 것은 후회하지 않지만 분할매수 하지 않은 것은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매력적인 기업임은 확실합니다.

●고배당주 낮은 PBR, PER 국책은행

하지만, 낮은 PBR, PER에도 주가가 힘낼 수 없는 이유도 있습니다.

● 잦은 유상증자 둔화 성장세가 떨어지는 금리(예대마진 영향)→인터넷 금융서비스 확대(경쟁사)

하지만 언제까지나 하락만 할 주식은 아닐 것 같아서 언젠가는 가치주도 좋은 평가를 받을 날이 올 것 같아서 매수했는데 너무 일찍이었죠. 분할매수라도 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네요.3 . kodex 200

kodex200은 대표적인 국내 ETF입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매수를 하게 된 근거는 작년 7월경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폭락 때 저는 제 종목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매정하고 친한 친구들만 데리고 멀리 2200에 떠났어요.

이걸 보고, 아, 그래서 폭락할 때 중간에라도 가려면 지수 ETF를 사 모아야 할 것 같아서 KODEX200을 인수했어요.쉽죠? 자세히 분석? 인수 근거? 포스팅은 따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통조림이에요. '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정도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