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니커즈 / 파페치 디자이너 브랜드 50% 할인 Off-White 오드시 트렉 샌들 & Y-3 요지
파페치로 세일을 시작한 파페치는 고가의 명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호세 네베스 Jose Neves 파페치 최고경영자 CEO가 2007년 명품 부티크를 운영하는 사업자를 도우면서 탄생했다. 부티크란 소규모 업체나 점주가 디자이너가 만든 의류소품을 직접 선별해 판매하는 매장을 말하는 것으로 당시 많은 부티크가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하지 못해 겪는 어려움을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배송 시스템을 제공한 것이 파페치다. 파페치의 본사는 내가 영국 유학 시절 살았던 지역인 영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런던 동부의 쇼디치 Shoreditch에 위치해 있다.파르페치를 멀리서(Far) 가져온다(fetch)는 의미로 700개의 부티크, 1500개의 브랜드의 의류·소품을 190개국에 가져간다. 소비자가 파페치 홈페이지에서 옷을 주문하면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부티크에서 옷을 포장해 배송하는 서비스로 세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한 육수네타포르테 YOOXNet-a-Porter와는 달리 향상 보유를 하지 않아 비용을 절감하고 부티크 매출의 2225%를 수수료로 받는다.지난해 파르페치는 루이비통 Louis Vuitton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브로 Virgil Abloh의 미국 스트리트웨어 오프화이트 Off-White와 헤론 프레스톤 Heron Preston 그리고 팜엔젤스 Palm Angels 등을 보유한 이탈리아 뉴거즈 그룹(NGG)을 통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 유통망의 변화가 일어나 향상을 많이 보유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던 해외 직구 패션 플랫폼을 뛰어넘기 위해 상대적으로 유통이 쉽고 타격이 적은 퍼페치는 이번 기회에 시장점유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를 구매하고 대대적인 할인을 거의 한 달째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수많은 디자이너 브랜드를 파르페치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나는 그렇게 세일을 쫓아다니진 않지만 이번 기회에 메종, 여우, 스윔, 팬티와 구두 두 켤레를 주문했다. 그리고 도착해서 받은 신발은 200%의 만족을 주었다.
파르페치 박스 두 켤레 신발이라 그런지 박스도 너무 커상자의 크기를 보았을 때 투박해 보였던 표면과 달리 디테일함이 있었다.영국에서 심심할 때 자주 찾던 쇼디치에 위치한 East Browns 부티크에서 온 제품이다.
Y-3는 여러 번 구입하면서 항상 깨끗한 블랙박스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처음 구입한 오프화이트는 상자도 예뻤다 처음에는 투박해 보였던 상자에는 상당히 작고 숨겨진 디테일이 매력적이었다. 제품은 평소 집이 가까워 영국에서 자주 놀러갔던 브라운스에서 온 것 같았다. 향수병이 또 일어날 것 같아. 박스들이 하나같이 매력적이었다.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썼지만 이번이 세 번째 구매인 Y-3보다는 처음 구입한 오프화이트 패키지가 눈길을 끌었다. 상자는 미니멀하면서도 무심하게 적힌 문구와 버질 아브로 이름이 새겨져 있어 민트색 상자는 충분히 패키지 자체로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신발장에는 여분의 신발끈과 두 개(왜 두 개?)의 신발끈이 있었다.먼저 Y-3 요지스타 신발 상자를 개봉해 봤다. 요지 야마모토의 디자인을 평소 사랑해서 2학년 패션의 역사과목 에세이를 Japanese Black으로 했고 아디다스의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사랑하는 나는 요지 야마모토가 헤드디자이너인 아디다스의 퓨처 애슬레틱 브랜드 Y-3가 최애 브랜드로 또 3번째 구매한 구두는 매우 매력적이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의 디자인을 요지 야마모토가 어레인지했다.
슈퍼스타를 요지 야마모토 스타일로 어레인지한 Y-3 요지 스타오프화이트 민트색 구두 파우치 다음엔 오프화이트 샌들 차례, 민트색 상자를 열어보니 Y-3보다 훨씬 고퀄인 민트색 구두 파우치 가 들어 있었는데 질감도 좋고 색감도 좋아 진짜 동봉된 신발 파우치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퀄리티의 파우치 가 들어 있었다. 이젠 샌들을 보기 전에 잘 샀구나 싶을 정도였다.
오드시 트랙 샌들, 샌들은 초등학교 때 처음 신어보고 샌들을 확인했을 때 당황했다. 처음에 분명 흰색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파란색도 아니고 하늘색 샌들이 들어있었다. 분명 선릉 새마을 식당에서 신발을 주문할 땐 하얀색일 줄 알았는데 물건을 받아 다시 하얀색으로 보이는 하늘색이었다. 온라인 쇼핑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사실 샌들을 유치원 초등학교 때 신어보고 처음 도전해봤는데 무난한 흰색도 아니고 파란색이라니 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신어보니 정말 좋더라. 처음 신어 보면 오프 화이트에 샌들이라니 큰 도전이라고 신고 동네를 한바퀴 도는 내내 걱정했지만 그래서 사람들이 내 구두는커녕 나도 그렇게 큰 관심이 없다고 믿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걸었다. 샌들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고 여름방학을 위해 새로 장만한 샌들이라 마냥 좋아서 껑충껑충 뛰어다녔던 것 같다.
그래서 이 두 신발의 가격은 얼마냐 하면요.구입 당시 287000원이었는데 지금은 600000원이다.543,000원 상당의 구찌, 알렉산더 매퀸스니커즈 1개보다 싼 가격이다. 나는 걷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신발 지저분하게 신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하이엔드 스니커즈는 꿈도 꾸지 못하기 때문에 신발값의 마지노선을 항상 30만원으로 계산해서 편하게 어디든 신을 수 있고 격식있는 장소에서도 빠지지 않는 Y3 신발과 여름방학을 위해 구매한 오프 화이트 샌들 구매는 정말 너무 만족하고 이 세일 정보를 자랑하거나 공유하기 위해 포스팅 한다.
5월 가정의 달은 일이 바빠 구입한 지 벌써 열흘이 넘어 6월이 되었는데 그 사이에 오프화이트 오드트랙 샌들 가격이 60만원이 됐다. 그래도 아직 파르페치세일 진행중이기 때문에 평소에 갖고 싶었던 브랜드 또는 디자인이 있다면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퍼페치 디자이너 브랜드를 최대 50% 세일로 이용하세요 여러분 오프 화이트 샌들은 사시고 지금까지 친한 동생이랑 한 바퀴 돌 때 딱 한 번 신어봤는데 파란색도 부담스럽고 샌들도 부담스러워 그래도 Y-3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오늘도 신고 출근한 요지 신발, 아마 다음 콘텐츠는 내가 가장 사랑했던 424개 브랜드의 블랙 아우라 구두, 아니면 이번에 함께 구입한 메종 여우 스임 팬츠 혹은 팔라스 트라이퍼그의 재활용 로고 티셔츠 중 하나일 것이다.
빨리 콘텐츠 많이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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